가뭄이 계속되면서 전남 지역 저수지의
저수율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저수율이 평년 대비 70%
미만인 전국 287개 저수지 가운데,
전남 지역이 전체의 34% 수준인 98개소로
가장 많았습니다.
저수율이 5% 이하인 곳도 영암 학파1 저수지가 4.9%, 무안 도산저수지와 진도 성죽저수지가
5%로 3곳이나 됐습니다.
현재 전남 지역의 저수율은 58.1%로
평년의 64%에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2-24 21:36
4년간 교사·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검거
2025-12-24 16:23
"정식 교사로 채용해줄게"…'금품수수 의혹' 국립대 교수
2025-12-24 15:07
광주대표도서관 구조 나선 소방대원들, 희생자 추모
2025-12-24 15:03
부모 때리다 형에게 맞자 가족 싹 죽인 30대 '무기징역'
2025-12-24 15:03
장흥 양계장 화재로 닭 6만 마리 폐사...인명피해 없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