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자동차 증가 속도가 인구 증가 속도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0년 114만 5천 명이었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해 148만 9천명으로 34만 명 늘어난 반면,
광주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8만 2천대에서 63만 3천 대로 55만 대가 증가했습니다.
혼잡비용과 사고비용을 더한 교통비용은 1조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20:27
동일고무벨트 부산공장 화재..소방관 1명 중상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