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자동차 증가 속도가 인구 증가 속도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0년 114만 5천 명이었던 광주시 인구는 지난해 148만 9천명으로 34만 명 늘어난 반면,
광주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8만 2천대에서 63만 3천 대로 55만 대가 증가했습니다.
혼잡비용과 사고비용을 더한 교통비용은 1조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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