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떨어졌습니다.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6%, 전남은 2.5% 오르며, 지난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25% 안팎까지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률을 2%p 가까이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