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새해 첫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선동열감독이 이끄는 기아 타이거즈의
2012년 목표는 역시 우승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새해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가진
체지방 측정에서 기아 선수들은
목표 체중과 체지방 23%이하
과제를 전원 통과했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선수들에게
올시즌 부상없는 한해를 당부하고,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치홍,이범호 같은 공격적이고 강한 2번 타자를 앞세워 중심타선의 득점력을 높이는 공격적인 야구.
역전패가 많고 블론세이브가 많았던 지난해를 거울삼아, 5선발진과 6명의 강력한 중간투수진 운영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선동열
기아 타이거즈 감독
새해 첫 훈련에 임한 선수들의 각오도 남달랐습니다.
스타선수나 팀의 고참선수 할 것 없이 희생을 바탕으로 한 팀워크로 후회없는 한시즌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기아는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주로 스프링캠프를 떠나 다음달 20일경 일본 오키나와로 자리를 옮길 예정입니다.
선동열감독과 이순철 수석코치체제,
두명의 좌완 외국인투수 영입 등으로 팀의 체질을 바꾸고있는 기아 타이거즈의 2012년이 기대됩니다.
kbc 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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