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발주한 휴양관 신축공사를 하면서 철근을 빼돌리고 불법 공사를 한 업체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설계 변:경없이 시:공하고 남은
천 2백 만원 어치의 철근 15톤을 빼돌린
무면허 업자 43살 박모씨와,
박씨에게 불법 하:도급을 준 혐의로
시:공사 대:표 45살 김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담당 공무원과 감리업체 직원 등의
부실 시:공 묵인과 유착관계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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