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1 총선의 물갈이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비 후보들이 몰려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까지 등록된 예비 후보자를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모두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서구 을'에 7명이 등록해
가장 많았고, 전남에서는 고흥*보성과
장흥*강진*영암, 해남*완도*진도 등
3개 선거구에서 각각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평균 6.0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이 7.3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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