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가 국비지원을 요청한 F1대회 운영비 등이 누락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전남도는 정부부처별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4조 48억원 가량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돼 전남도가 요구한 3백 70건 8조 천 2백억원의 절반 수준이어서
도정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F1 대회 운영비가 전액 반영되지
않았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비
천억원,압해∼화원간 연결도로 개설비 100억원 등의 현안사업들이 줄줄이
누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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