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광주와 전남 시도지사가 신영산강 시대를 강조하면서 영산강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데요..
영산강은 지난 이명박정부 때 4대강 개발사업으로 수질개선 등 몇몇 사업이 추진됐지만, 실질적인 성과는 없었습니다.
상생을 화두로 내건 민선 6기 광주*전남이영산강을 어떻게 활용할 지 주목됩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은 지난해까지
6천6백억 원 가량이 투입돼 확장사업이 실시됐습니다
기존 240m에서 480m로 2배 커졌고, 영암호 배수갑문은 80m에서 410m로 커졌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영산강에서 영암호로 흐르는 인공수로의 폭도 15m에서 약 10배 정도 넓혀졌고 또 4백 톤급의 배가 오갈 수 있도록 이처럼 통선문도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완공 이후 통선문으로 여객선이나 요트 등이 들어온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4대강 살리기가 결국 대운하 만들기라는
논란 때문에 뱃길 복원에 대해서는 누구도 말하기를 꺼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정성래 한국농어촌공사 구조부장
영산강 수질 논란도 여전합니다
4대강 사업이 본류에만 치우쳐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광주 등의 지천이나 도랑
수질개선은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그러면서 영산강에 바닷물을 유통시켜 수질을 개선하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을 전면 유통시키면 나주 등
농경지 4만 천헥타가 수몰되고 염분 때문에 농사짓기가 어려워 진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대불산단 용수 공급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임창옥 영산강살리기 집행위원장
이낙연지사도 영산강 살리기 사업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책을 세울 전망입니다
인터뷰-이낙연전남지사 (당선인 시절)
영산강의 길이에 대해 두산백과 사전엔
115.5KM라 돼 있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은 122KM라고 써져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국어사전에는 136.66km,
영산강유역환경청은 136KM라고 말합니다
영산강에 수백km의 자전거길이 만들어지고
야외공연,오토캠핑 등 친수공간도 생겼지만
기초적인 강 길이조차 제각각인 것입니다.
영산강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의 희망이
녹아 들고 성과가 흘러야하는 통로입니다
공동혁신도시의 비전을 담고 광주전남이
소통하는가 하면 즐기는 공간이 돼야합니다
수영을 하고 잡은 물고기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환경도 반드시 복원돼야 합니다
영산강에서 서남해와 한려수도를 잇는
황포돗배나 유람선도 활발히 오갈수 있도록
민선6기에서 슬기로운 활용 방안을 강구해낼지도 주목됩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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