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여수시 미평동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살 박 모 군이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치여 숨진 데 대해 여수시가 해당 어린이집에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어린이집 인솔교사는 통학버스에서 내린 박 군을 깜빡 잊고 어린이집 안으로 데려가지 않았고, 운전을 한 원장은 차량 뒤쪽에 혼자 남겨진 박 군을 미쳐보지 못하고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어린이집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원아를 다치게 한 경우 과실 정도에 따라 어린이집을 운영 정지하고 관련자에게 자격정지를 내릴 수 있다고 밝습니다.
여수시는 경찰 조사 결과 원장이나 교사의 과실이 드러날 경우 자격정지를 내리고 해당 어린이집에는 운영정지 처분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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