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으려 바다로 투신한 5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여수시 신월동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자살을 기도해 바다로 뛰어든 57살 임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10분경 정신보건위기관리센터 상담사가 20여 분 동안 통화하던 남자가 '자살을 하겠다'는 말과 함께 '풍덩' 소리가 났다며 신고해 와 긴급 출동해 임 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여수시 신월동 인근 항포구에서 임씨의 휴대전화와 신발을 발견하고 인근 육상과 해상 일대를 집중 수색해 한 시간 만인 새벽 1시 30분 어선과 어선 사이에 매달려 있는 임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임 씨는 병원 치료 후 퇴원해 보호자와 함께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랭킹뉴스
2026-02-12 20:35
"숙취해소제에 약물 탔다"…남성 2명 숨지게 한 20대 여성 구속
2026-02-12 20:18
李 피습 '가덕도 테러' 수사TF, 국회 정보위 압색 '빈손 철수'
2026-02-12 18:13
"다른 남성과 관계 정리하지 않는다"...살인죄 20년 복역 후 출소 10개월 만에 또 살인한 50대에 징역 30년
2026-02-12 16:08
피해자 보복 협박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징역 1년 추가
2026-02-12 14:59
"크루즈컨트롤만 믿으면 안 돼"...사고 이어져 전방주시 '필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