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민연금 임의가입 관심도 낮아
소득이 없더라도 가입할 수 있는 국민연금 임의가입 상품에 대한 광주·전남지역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광주·전남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수는 1만4천3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가 8천69명, 전남은 6천248명이다.
임의가입은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 아니어도 본인이 희망하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주부나 대학생처럼 공식적인 소득이 없어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 이 제도를 통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 국민연금 임의가입자는 2013년 9천598명, 2014년 1만849명, 2015년 1만2천705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가입자 수도 2013년 17만7천569명, 2014년 20만2천536명, 2015년 24만582명, 2016년 7월 현재 27만6천63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전국 임의가입자 수에서 차지하는 이 지역 임의가입자 비율은 5%대에 머물러 임의가입에 대한 지역 관심도가 아직 낮은 실정입니다.
실제로 광주·전남 임의가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3년 5.4%에서 2014년 5.3%, 2015년 5.2%, 올해는 5.1%로 해마다 축소되고 있습니다.
공단 광주본부는 임의가입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주부의 경우 임의가입해 보험료를 납부 후 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하면 배우자와 함께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어 노후대책으로 훌륭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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