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사고 대책 "정부가 나설 것"

작성 : 2017-12-20 18:49:34

【 앵커멘트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환경미화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광주를 찾아 현장 근로자들을 만났습니다.

정부 차원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환경미화원들이
열악한 근로 여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 싱크 : 최형호 / 환경미화원
- "장관님 이게 이번에 사망사고도 이렇게 너덜너덜하기 때문에 걸려있기 때문에 떼다가 이렇게 사고가 났거든요."

미화원들은 작업 과정에서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경우 보상과 처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부겸 장관은 최근 두 건의 환경 미화원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정부 차원의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 "불법이라고 하니까 자꾸 안정적으로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차 발판을) 사용할 수 없으니까 정부에서도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전남도청을 방문해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과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 싱크 : 김부겸 / 행정안전부 장관
- "저희들이 특별교부금 등을 통해서 농림부와 전라남도 공직자들이 고생하는 것을 어떻게든 돕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과 소외계층 지원, 봄 가뭄 예방 등을 당부했습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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