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도심 곳곳 나들이객 ‘붐벼’

작성 : 2018-01-20 16:41:35

【 앵커멘트 】
오늘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이었는데요.

광주·전남의 낮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이면서, 도심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소의 엉덩이를 만졌더니,

(effect)
뿡뿡뿡

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소의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상상 속 자동찹니다.

▶ 인터뷰 : 양준모 / 광주시 쌍촌동
- "저기 (방귀 자동차)에서 시동이 켜지는 게 재밌었어요."

자동차 유리에 백과사전이 뜨는 자동차부터 레고로 만든 자동차까지, 광주과학관에 전시된 다양한 자동차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놀이공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이곳 광주 패밀리랜드 눈썰매장에선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 인터뷰 : 김동현, 김서희 / 광주시 도산동
- "애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로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다가 와 가지고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

오늘 광주와 여수의 낮 최고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의 겨울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제법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음주는 월요일까지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화요일부턴 강한 추위와 함께 광주*전남 곳곳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kbc 이준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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