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규격에 따라 나뉘어 있는 긴 막대기들.
막대기를 창문 틈새에 끼워 맞추는데요.
겨울철 외풍을 차단할 수 있는 끼움식 틈새 막이 입니다.
이 제품은 실내 온도를 높이고 외부의 소음과 먼지를 막을 수 있게 제작됐는데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밖에서 보이지 않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수영 / 광주광역시 화정동
- "티가 안 나니까 제일 처음 좋은 것 같고요. 먼지 같은 것도 안 날리고 또 온도가 사실 겨울에는 외풍이 아무리 있어도 도는데 실내온도를 잡아주는 것 같아서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0년 전,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인테리어 사무실을 연 강민성 대표.
인테리어 작업이 끝나면 창문 사이로 외풍이 들어온다는 민원이 잦았다고 합니다.
강 대표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창틀에 끼울 수 있는 틈새막이를 떠올렸는데요.
인테리어업의 수입과 소상공인 대출을 이용해 제품 개발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또 전국의 기술자와 업체 사장들을 만나며 연구를 거듭한 결과,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는데요.
▶ 인터뷰 : 김지홍 / 대리점 업체 사장
- "창호 일을 하다 보니까 봄 여름 가을은 방충망 일도 많이 있고 한데 겨울에는 저희 업계가 비수깁니다. 그래서 이 틈새시장을 파고든 게 (이 제품이다)..."
제품을 개발한 지 1년여 만에 40여 개의 전국 대리점을 취급하게 된 강 대표.
하지만 2년여 만에 대리점 안에서 모방제품이 발생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요.
사업 재기를 위해 특허 출원을 우선으로 하고, 주 고객층인 주부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창업, 건축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지역 박람회에 참가하고, 창호 보수 업체들과의 교류도 지속했는데요.
신제품 연구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꾸준한 수익을 위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한 건데요.
현재는 탈*부착씩 틈새막이가 아닌 창호 자체에 에너지 절감 기능이 우수한 제품 연구에 한창이라고 하네요.
▶ 인터뷰 : 강민성 / 'ㅊ' 업체 대표
- "저희 회사의 목표는 창호에서 문제 되고 있는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저비용의 고효율 샷시를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또는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가진 창호를 만드는 게 목표라는 강민성 대표!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로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싶다는데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청년이 뛴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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