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기르던 개에 물려 90대 숨져

작성 : 2019-06-21 14:30:02
보성경찰서

자신이 기르던 개에게 물려 9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쯤 보성군 한 주택에서 91살 A씨가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 목과 팔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개에게 밥을 주던 중 물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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