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천동 신사옥에서 처음으로 전해드리는 7월 8일 월요일 kbc 8뉴습니다.
오늘 kbc8뉴스는 광천동 신사옥 이전을 맞아 지역 대표 방송사로서 kbc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담은 특집 방송으로 꾸몄습니다.
저희 kbc는 지난 1995년 창사와 함께 자리잡았던 서동 사옥 시대를 24년만에 마감하고 오늘부터 광천동 신사옥에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됐습니다.
그 첫 번째 소식으로, 보다 발빠르고 정확한 뉴스, 깊이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안방에 전달해드릴 kbc 광천동 신사옥을 소개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새롭게 자리 잡은 kbc 신사옥이 문을 열었습니다.
kbc는 시청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방송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지역 방송 최대 규모의 DLP화면이 갖춰진 뉴스 스튜디오는 더욱 생동감 넘치는 취재 현장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조억헌 / 대표이사
- "신사옥 시대를 맞아 최첨단 방송시설과 UHD 방송기술로 한층 더 발전한 고품격 방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kbc 라디오는 신사옥 이전과 함께 '오픈 스튜디오', '보이는 라디오'를 도입합니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k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공간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새롭게 마련한 공용 공간을 통해 각종 교양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건물 외벽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은 광천터미널을 통해 광주를 찾는 사람들과 주변을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인터뷰 / 최은하 / kbc플러스 과장
- "LED 전광판 운영을 통하여 광주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신속한 뉴스 광고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과 함께 최첨단 방송 시스템을 갖춘 kbc는 더욱 생생한 영상과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갖추고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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