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젠 한글날이었는데요. 케이팝 등 한류를 통해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한글의 영향력도 커졌습니다.
광주로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한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국어 수업이 한창인 한 강의실.
서툴지만 한 문장 한 문장 정확하게 읽어내려 가려는 외국인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체코에서 온 바르보라 씨는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류를 통해 접한 한국어 배우기가 그저 재밌기만 합니다.
▶ 인터뷰 : 바르보라 / 조선대 언어교육생
- "사실 포기할 뻔했어요. 얼마나 어려운지 진짜 포기할까 이런 생각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공부해 보니까 아주 재미있고, 한국어 사랑해요."
베트남에서 온 팜반투아 씨.
2년째 광주의 한 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케이팝이 좋아 한국어 공부를 시작해 매일 하루 4시간 이상 한국어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그 결과 한국어 소통에 문제가 없는 실력이 됐고, 이젠 코리안 드림까지 꿈꾸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팜반투아 / 호남대 미디어영상공연학과 2학년
- "한국 문화는 베트남과 완전 다르잖아요. 그래서 신기하기도 하고요. 두 번째는 연예인인 것 같아요. 제가 한국 연예인들을 많이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요."
5백 년 전 창제된 한글.
전 세계 젊은이들의 꿈을 이루는 징검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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