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초등학생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을 조사했더니, '유튜버'와 같은 크리에이터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0위권 안에 처음 든 뒤, 올해는 순위가 더 올랐는데요.
10년 전에는 없던 뷰티 디자이너와 웹툰 작가 등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었더니, 다양한 답변이 나옵니다.
▶ 인터뷰 : 이태령 / 주월초 4학년
- "곤충 박사나 곤충 학자의 꿈을 꾸고 있고요. 곤충이 저한테 맞고요. 그래서 이 꿈을 선택하게 됐어요."
▶ 인터뷰 : 임건호 / 주월초 4학년
- "꿈은 프로 바둑기사고, 바둑이 수가 많아서 생각하는 게 재밌어요."
교육부가 초등학생 7천 5백여 명을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1위 운동선수, 2위 교사, 3위는 '유튜버'와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조사에서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성호 / 주월초 6학년
- "남들이 보기 좋은 직업이 아니라,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선택한 거 같아요."
뷰티 디자이너와 웹툰 작가 등 10년 전엔 없던 직업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장우혁 / 주월초 진로문화기획 부장
-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서 진로 체험 주간 운영,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을 운영하고 있고요.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면서 아이들의 희망 직업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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