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청소년들을 위한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은데요.
기존의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뮤지컬 공연이나 체험형 성교육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몸을 주제로 한 뮤지컬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입니다.
외모에 대한 사회적 강요와 시선, 취업 현장에서조차 외모가 기준이 돼 취업 성형을 부추기는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입니다.
▶ 싱크 : 극중 대사
- "난 왜 이렇게 못 생겼지? 난 왜 이렇게 뚱뚱하지?"
뮤지컬을 본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겪은 외모에 대한 평가나 차별적 대우 등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한 경험을 발표해 봅니다.
▶ 인터뷰 : 조수현 / 동아여고 2학년
- "외모를 중시하는 그리고 전통적인 관습을 중시하는 그런 사회적 비판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직접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광주의 한 고등학교.
축제 기간을 맞아 마련된 특별 부스 '언니네 상담소'입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성평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자신의 생각도 직접 표현해 봅니다.
▶ 인터뷰 : 이다예 / 풍암고 2학년
- "현 구조와 문제점을 다룰 뿐만 아니라 올바른 양성평등은 어떻게 해야 확립할 수 있는지를 알려줘서 좋았어요."
▶ 스탠딩 : 신익환
- "교육당국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성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 가운데,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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