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선수 코로나19 확진

작성 : 2020-03-19 15:10:05

유럽에서 열린 광주 서구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지난 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그랑프리 여자에페 종목에 참가한 서구청 펜싱팀 소속 A 선수가 경기도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선수와 함께 동행한 다른 선수와 코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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