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모의평가가 1일 실시됩니다.
오전 8시 40분부터 광주ㆍ전남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등 2만 8,700여 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9월 모의평가를 치릅니다.
전남은 지난해 대비 응시생이 369명 늘었고 광주는 재수생만 해도 800여 명 늘었는데, 정시 확대와 약대 학부제 전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기회 제공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에 갈 수 없는 응시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할 수 있지만, 응시생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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