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4월의 공무원'으로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당시 구조에 나섰던 서부소방서 119구조대 문권주 팀장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일) 정례회의에서 문권주 팀장과 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김선종 반장, 광주시청 문화도시정책관실 김정주 주무관을 '4월의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했습니다.
같은 사고 현장에서 구조 TF에 참여한 김선종 반장은 구조계획 수립과 내시경카메라·유압절단기 등 도시탐색장비를 직접 사용해 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김정주 주무관은 '미디어아트 365 꿀잼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고를 인정받았습니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문권주·김선종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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