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단수와 관련해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3월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고 예방부터 대처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을 확인하고, 중징계 1명, 경징계 21명 등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2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지난 2월 12일 광주 덕남정수장 송수관로 밸브 고장으로 광산구와 남구 일대 2만 8,576세대에 한 때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