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했던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 사업을 확대 실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 방과후학교 1학년 무상교육'이 실시되면서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에 도움이 되고 학생들의 선택의 폭도 늘어났다며, 내년에는 소규모 학교 26곳, 신청학교 20여 곳으로 규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를 지원해 주는 이 사업은 올 한 해 광주동초등학교 등 소규모 학교 22곳에서 시범 실시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