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대륜이 베트남 트리민 로펌(Tri Minh Law Fir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베트남 간 법률 서비스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4일 대륜 강남 분사무소에서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대륜 정찬우 경영대표와 윤경원 변호사, 트리민 로펌의 응우옌 민 안(Nguyen Minh Anh) 대표 변호사를 비롯해 응우옌 부이 바 후이(Nguyen Bui Ba Huy) 호치민 지사 부지사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트리민 로펌은 지난 2007년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됐으며, 외국인 투자와 기업 법무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 법무부와 기획투자부 등 주요 정부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과정에서 인허가, 투자 구조 설계, 행정 절차 대응에 있어 실무 중심의 법률 자문 역량을 축적해 왔습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기업과 한국 시장에 관심을 갖는 베트남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진출 인허가 및 투자 자문 ▲한·베 간 기업 투자 및 M&A 구조 자문 ▲부동산·건설 프로젝트 법률 지원 ▲금융·은행 및 상거래 관련 자문 ▲노동·인사 및 지식재산권 자문 ▲현지 분쟁 및 상사 중재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특히 이번 MOU는 단순한 업무 협력을 넘어, 베트남과 한국 양국 간 법률 서비스 교류를 확대하고 기업의 상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트리민 로펌의 응우옌 민 안(NGUYEN MINH ANH) 대표변호사는 “대륜과의 MOU 체결을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은 두 로펌 간 협력에 그치지 않고, 베트남과 한국을 잇는 법률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자 양국 기업과 국민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륜 정찬우 경영대표는 “베트남은 한국 기업의 제조, 부동산, 금융 분야를 넘어 이커머스, 소비재, 화장품, 식품, 패션 산업까지 기업 진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핵심 시장”이라며 “현지 실무에 정통한 트리민 로펌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특화된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대륜은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로펌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글로벌 법률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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