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 광주·전남 여성벤처 기업인 17명 6일 귀국 예정"

작성 : 2026-03-05 19:48:51

▲ 두바이 국제공항 [연합뉴스] 

이란 사태로 두바이 현지에서 발이 묶인 광주·전남 여성벤처 기업인들이 6일 고국으로 귀국합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회원 17명이 오는 6일 금요일 현지시간 새벽 3시 40분(한국시간 오전 8시 40분) 두바이에서 에미레이트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이후 대만 타이베이를 경유해 고국으로 귀국한다고 광주시는 전했습니다.

앞서 회원 17명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두바이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사태 등 중동 정세 악화로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에서 발이 묶인 겁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인들이 안전하게 고국 땅을 밟는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모든 분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광주시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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