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는 어제(21일)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오늘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외출 시 마스크와 긴소매 옷을 입어야 하며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휴교나 단축수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오전부터 낮까지 빗방울이 날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져 낮 최고 기온은 광주와 순천 21도, 목포 20도 등 19도에서 22도 분포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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