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러진 4.12 재보궐 선거에서 전남지역 3곳의 광역*기초의원 당선자가 가려졌습니다.
전남 도의원을 뽑는 해남군 제2선거구에서는 국민의당 박성재 후보가 후보가 당선됐고, 순천시 나 선거구와 여수시 나 선거구의 기초의원으로는 각각 민주당 강형구 후보와 국민의당 이정만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전남 지역 보궐선거 3곳의 총 투표율은 41.8퍼센트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 32.7퍼센트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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