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오늘(1일)부터 지방선거에 출마할 시ㆍ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간판과 현수막 등을 내건 선거사무소 설치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 후보 등록을 위한 심사를 대선 이후로 미루면서 대부분의 입지자들이 대선이 마무리 된 뒤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일부 시도교육감 후보들만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거나 연휴 이후 등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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