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10명 중 7명이 가족과 함께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남도의 혁신도시 정주환경 자료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69.4%로 전국 10개 혁신도시 평균인 66.5%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가족동반 이주를 하지 않은 이유로는 자녀교육 문제가 가장 많았고 배우자 직장과 거주환경 문제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전기관 직원들의 타 지역 통근을 위한 주말 통근버스는 서울, 경기지역 19대를 비롯해 모두 43대가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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