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를 신청했던 사립고교가 논란이 커지자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해당 고교는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 법인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주 국정교과서 20권을 도서관 비치용으로 신청했지만 논란이 커
교육부에 취소 공문을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반헌법적·반민주적.반교육적인 국정 교과서를 신청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6-19 22:41
"약초 캐려고"..군부대 철조망 훼손하고 무단 침입한 60대 붙잡혀
2025-06-19 21:19
"축구화로 발길질..학교는 방치, 학폭위는 화해 강요"
2025-06-19 20:22
서울 중학교서 수돗물 마신 학생들 복통 호소..역학조사
2025-06-19 17:46
尹, 3차 출석 요구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신청 협의 중"
2025-06-19 16:07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서 '마약 신고·치킨 배달' 소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