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풀이 제소한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한 덤핑 혐의가 기각됐습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수입된 삼성전자 냉장고로 인해
미국 관련 산업이 구체적인
피해나 위협을 받지 않았다며
미국 상무부가 권고한 삼성전자의 냉장고 5.16%의 추가 관세부과를 거부했습니다.
덤핑 기각으로 삼성전자 냉장고를
생산하는 광주사업장과 지역 70개 하청업체에 청신호가 될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제소된 세탁기 덤핑에서도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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