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3모자를 살해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된
41살 설모씨가 범행을 여전히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순천 3모자 살해.방화에
대한 수사를 모두 마치고 사건을
내일(18)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지만
피의자 설씨는 경찰의 거듭된 추궁에도
숨진 내연녀의 큰 아들이 이번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설 씨가 채무관계로
내연녀인 김 여인과 자주 다퉜던데다
이전에 흉기를 자주 사용했던 점,
그리고 화재발생 당시 행적이
수상한 점 등을 들어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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