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가 더운 여름철에
열리지만 햇볕으로 인한 관람객들의
큰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박람회 개막을 8일 앞둔 가운데
현재 박람회장에는 9만여명이 한꺼번에
햇볕과 비를 피할 수 있는 3천6백㎡의
그늘막이 설치됐고 3만 3천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벤치가 가설됐습니다
또 안개분수 등 물관련 시설 22개소가
설치됐고 32만㎡에 동백나무와 소나무 등
100만여 본의 나무와 꽃이 심어져 박람회장을 쾌적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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