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26일 전남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시 홍보대사인 조 씨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아트페스타' 개막식에서 '얼음 위에 맨발로 오래 서 있기' 5시간 35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조 씨가 미얀마 고마다사원에서 세운 5시간 30분 기록을 넘어서는 겁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도전을 이어오고 있는 조 씨는 "얼음은 급속히 녹아내리는 빙하를, 얼음 위의 맨발은 지구 온난화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는 특정 국가가 아닌 인류 전체가 직면한 생존의 문제"라면서 "이제는 전 세계 80억 인구가 하나의 공동체처럼 연대하여 즉각 행동에 나서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 씨는 오는 3월 베트남, 4월 수원종합운동장, 5월 체코 등에서도 기후위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