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후배 간호사들에게 '태움'을 일삼던 광주보훈병원의 한 간호과장이 파면됐습니다.
해당 간호과장은 "자존심이 뭔지나 아냐, 밥맛이 떨어진다." 등의 폭언을 일삼았는데요.
한술 더 떠 후배들에게 노골적으로 상품권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보훈복지공단 감사 결과, 해당 과장이 이렇게 받아 챙긴 금품만 4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태움'을 근절하기 위해 간호사 근무 환경 대책을 내놓았는데요.
대책이 무색하게 도 넘는 인격 테러가 계속되면서 최근 서울과 전북에선 '태움'을 견디지 못한 간호사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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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끊이지 않는 문제인 만큼 7백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주로 '태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누리꾼이 많았습니다.
간호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느 곳으로 가야 하냐며 탄식했고요.
한 누리꾼은 문화가 아니라 악폐습이라고 일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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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행중 불이 났던 벤츠 차량 차주가 1인 시위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수입차 업체와 차주 사이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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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IN)
불이 난 벤츠 차주는 화재 전 서비스센터에 수리를 요구했지만, 수리해주지 않아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데요.
서비스센터는 차량 예약이 밀려 당장 조치가 어려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 잇단 화재로 리콜 사태가 빚어졌던 BMW 역시 예약이 밀려 아직까지 리콜 조치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광주전남의 수입차 등록대수가 어느덧 10만 대를 넘겼지만, 서비스센터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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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벤츠 차주의 1인 시위 게시물도 6천8백여 명이 보며 서비스센터의 태도를 비판했는데요,
이 게시물 역시 1천 7백 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보며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깨비씨pick'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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