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의혹'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 기소의견 송치

작성 : 2019-11-25 18:13:57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이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단지 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브로커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전 구청장은 금품수수와 인허가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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