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에서 한때 사라졌던 두꺼비 산란지가 기업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되살아났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6일 지역사회와 함께 섬진강 일대 두꺼비 산란지를 복원해 생물 다양성 회복에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원금 1,500만 원과 시민 성금 3,000만 원 등 총 4,500만 원을 모아 습지를 매입하고 복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건물이 지어진 이후 물길이 끊기면서 지난 3년 동안 두꺼비 산란이 중단됐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 복원 사업을 통해 다시 두꺼비가 돌아와 산란이 이뤄지면서 생태 복원이 확인됐습니다.
광양시는 기부받은 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생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전남녹색연합, 광양시와 협력해 로드킬 예방과 서식지 환경 개선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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