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오심을 내린 심판진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심판위원회는 지난 19일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18분 핸드볼 파울에 따른 페널티킥 판정은 오심이라고
확인하고, 무선 교신으로 반칙 의견을 냈던
부심은 퇴출을, 반칙을 선언한 주심은
무기한 배정 정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주FC는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에서 전반 5분 조주영의 골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선언으로
분위기를 내줬고, 후반 45분에도
또 한 차례 페널티킥을 내주며 1:2로 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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