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조작과 소득신고 누락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염미봉 광주여성 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는 대표이사로 있었던 '여성의 전화'에서 자신의 딸의 기부금 액수를 크게 부풀려 세액공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생각이 부족했다"며 관련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강사료 소득 신고 누락에 의혹에 대해서도 소득이 연간 5천만 원 이하는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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