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전남에서만 한 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3명의 확진자가 나왔던 광주는 현재까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전남은 나주에서 1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광주 1,944명, 전남은 745명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영생교와 관련해 지역 내 의심 시설 1곳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실제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이슬람 관련 종교시설은 광주에 성원 1곳과 예배당 4곳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방문자들에게 내일 14일까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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