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5만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강진의 오리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 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 농장과 반경 3km 이내 4개 농장의 닭과 오리 5만 2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최근 해남과 강진, 전북 김제 등에서 잇따라 AI가 발생하면서 광주와 전남, 북 지역에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내일 정오까지 36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된 상태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랭킹뉴스
2025-08-07 23:10
"왜 어머니 흉봐"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영장
2025-08-07 20:45
"술·담배 사줄게" 여중생들 추행한 30대 공무원 구속
2025-08-07 20:30
전동휠체어 탄 70대 아파트 승강기 추락사
2025-08-07 20:16
홧김에 친구 마구 때려 의식불명 빠뜨린 50대 영장
2025-08-07 17:48
순찰차 보고 갑자기 달아난 오토바이 뒤쫓아갔더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