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유출된 기름띠가 확산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방제당국이 긴급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군은 현재까지 인양 현장에서 5.5km 떨어진 동*서거차도의 미역과 해삼 양식장 등 391ha에서 17억8천만 원의 피해가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군은 또 기름띠가 8km 주변 섬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2-21 16:25
무차별 흉기 난동에 15명 사상, 대만 '충격'..."철저한 계획범죄"
2025-12-21 15:30
고흥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포크레인 버킷에 맞아 숨져
2025-12-21 08:37
광주 용봉동 아파트 상가서 불, 19분 만에 초진…인명피해 없어
2025-12-20 22:24
같은 국적 초등학생 끌고 가려 한 러시아인 여성에 구속영장
2025-12-20 16:42
중학생 아들만 두고 '몰래 이사'…친모, 폰 번호까지 바꿨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