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목포신항 거치를 앞두고 목포시장이 추모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추모 배지를 착용하고 차량에 추모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추모를 실천하면서 세월호 거치 등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함께 염원하자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세월호 추모 분위기에 맞춰 다음 달 8일 개최하기로 한 유달산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