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NC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했고 5연승을 달리며 전반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양현종의 호투가 빛났습니다.
3회까지 1대 1 승부를 이어가던 경기는 4회 4점이라는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7대 1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어제의 경기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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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양현종이 타이거즈 사상 첫 좌완 100승을 거두며 새 역사를 장식했습니다.
또 타선에서는 이명기가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힘을 보탰고, 김주찬 역시 이명기에 이은 백투백 홈런을 쳐내며 타선의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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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장 소식입니다.
LG, 한화, KT, 두산이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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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타이어뱅크 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2위 NC를 8게임차로 앞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3위로는 Sk가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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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모두 전반기를 마치고 이번 주말 경기에는 휴식에 들어갑니다.
토요일에는 올스타전이 펼쳐지는데요.
드림팀의 선발은 두산의 니퍼트, 나눔팀은 기아의 양현종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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