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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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여수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한다
    전라남도가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신청을 심의·의결함에 따라 고용노동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석유화학 업종의 고용위기는 주요 대기업의 영업실적 악화로 플랜트 건설사업 발주액이 대폭 감소하면서, 여수지역 근로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건설노동자의 일감이 고갈돼 고용 위기 상황으로 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여수시는 '여수 석유화학 고용위기대응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노·사·민·정 분야별 관계자와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대응 방
    2025-04-29
  • 대유위니아 법정관리, 광주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현장실사
    대유위니아그룹 법정 관리에 따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위기지역' 지정 현장실사가 열렸습니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고용정책과 현장조사단은 7일 대유위니아그룹 기업회생절차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한 광주 광산구를 현장실사했습니다. 조사단은 광산구의 경제, 산업, 고용 분야 피해 현황에 대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1차 협력업체는 109개로, 피해액은 377억 원에 달합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보험료 등을 지원받습니다. 노동자는
    2023-12-07
  • 김경만 "대유위니아 사태..중기특별지원지역 신속 지정 촉구"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비례)이 광주 대유위니아 사태와 관련해 부처 칸막이를 없앤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대유위니아그룹 5개 계열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광주의 137개 중소기업을 비롯해 전국 325개 협력업체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영 중기부 장관에게 대유위니아 협력업체가 밀집한 광주 지역경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해당 지역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이 장관은 "기본적인 행정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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