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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조상 묘 '소금 테러'한 60대 "내 조상이 꿈에서 시켜, 새가 길 안내해"
    충북 옥천 야산의 묘소 11기에 '소금 테러'를 주도한 60대가 "꿈에 조상이 나타났고, 새가 길을 인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2일 전해졌습니다. 옥천경찰서는 외지인 60대 A씨와 B씨의 신원을 최근 파악해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이같은 진술을 받았습니다. A씨는 경찰에 "꿈에 나타난 조상이 묘에 소금을 뿌리면 해원(解寃·한을 풀다)이 된다고 해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상이 나온 꿈에서 깨고 나니 제 눈에만 보이는 새가 길을 인도했다"며 "대전의 집에서 출발해 새를 따라가다 보
    2026-02-03
  • "과거급제 꿈 1천냥에"..조선시대 꿈 매매문서 첫 공개
    한국국학진흥원이 조선시대 길몽 매매문서 2점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8일 공개된 문서들은 순천박씨 충청공파 문중과 진주강씨 법전문중이 과거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자료를 정리하던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1814년 2월 대구에 살았던 순천박씨 충청공파 운경청사 박기상은 청룡과 황룡이 웅장한 자태로 승천하는 꿈을 꿨습니다. 박기상은 다음 달 3일 과거시험을 보려고 한양으로 떠나는 친척 동생 박용혁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는 1천냥에 팔았습니다. 대금은 과거 급제 후 관직에 오르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문서에는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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