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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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사망 의대생' 故손정민 군 친구..'무혐의' 결론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故 손정민 씨의 친구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고소인 면담, 목격자 조사, 현장 검증 등으로 충실히 보완수사를 했지만 피의사실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손 씨는 지난 2021년 4월 24일 밤 11시쯤부터 이튿날 새벽 2시쯤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 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습니다. 손 씨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
    2024-01-17
  • '성폭행 피소' 광주 지역 기초단체장 '혐의없음' 처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광주 지역의 한 기초단체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오늘(29일) 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광주 지역 기초단체장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한 광역단체장 후보의 캠프 관계자를 성폭행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와 대질신문, 디지털포렌식 등 다각도로 수사를 벌였지만, A씨의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A씨는 고소장이 제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해당 의혹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2022-09-29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여론조사 왜곡 의혹 '무혐의'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허위로 게시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논평, 보도 금지 위반으로 고발된 김 구청장과 캠프 자원봉사자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4월 '서구청장 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서구청장 여론조사 1위'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게시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여론조사에서는 김 구청장이 2위, 컷오프 된 서대석 후보가 1위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홍보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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