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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광주송정에서 수서 향하던 SRT 고장...650여 명 불편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는 열차 1대가 멈춰 서면서 탑승객 65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22일 SR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반쯤 수서고속철도 광주송정역에서 수서역까지 운행하는 열차 1대가 동탄역에서 멈춰 섰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열차 탑승객 650여 명이 열차에서 내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선로에서 열차가 멈춰 서면서 상하행선 열차들이 최소 20분에서 최대 100분가량 지연되는 상황도 이어졌습니다. SR 측은 "열차의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고 멈춰 섰다"며 "
    2025-08-22
  • GTX-A..수서 ~ 동탄발 첫차 운행 개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운행이 30일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6년 사업 착공 후 8년 만에 개통입니다. GTX-A 열차는 30일 오전 5시 30분 동탄발 첫차를 시작으로 수서∼동탄 34.9㎞ 구간 운행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서발 첫차는 오전 5시 45분 출발했습니다. 하루 운행은 다음 날 새벽 1시쯤 마지막 열차가 각 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종료됩니다. GTX-A 배차 간격 시간은 평소 20여 분입니다. 다만, 평일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6시 30분∼오전 9시,
    2024-03-30
  • 국토부 GTX 수서-동탄 구간 개통 앞두고 최종 안전 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 최종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안전 점검은 오는 19일과 21∼22일 사흘에 걸쳐 진행됩니다. 참가자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일반 국민 200여 명과 국토부 직원 7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운영사(에스지레일㈜) 주관으로 시행된 두 차례 이용자 현장 점검 때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일반 국민에게 GTX 수서·성남역 등 준공 역사 시설이 처음 공개됩니다.
    2024-03-17
  • 내달부터 SRT 타고 여수, 창원, 포항 간다
    내달 1일부터 서울에서 SRT를 타고 여수, 창원, 포항을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에스알에 경전선, 전라선, 동해선 노선면허를 8월 1일 발급한 데 이어, 이달 철도안전법에 따른 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 절차를 거쳐 9월 1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9월 1일부터 SRT가 수서~진주, 수서~여수, 수서~포항을 각각 왕복 2회 운행하게 됩니다. 그간 경부선과 호남선에서만 운행된 SRT 노선이 5개로 확대됨에 따라 정차역도 18개 역에서 32개 역으로 확대됩니다. 신규 운
    2023-08-11
  • 올 추석엔 SRT 타고 고향 간다.. 여수ㆍ순천, 포항 등 확대
    올 추석(9월 29일) 전에는 SRT를 타고 순천ㆍ여수, 창원ㆍ진주, 포항에서 수서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4일 SRT 운행을 올해 9월부터 경부·호남고속선에서 전라선(순천·여수), 경전선(창원·진주),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사인 ㈜에스알은 선로용량, 차량, 지역 간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에 하루 4번씩(왕복 2회)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전라선, 경전선, 동해선에는 수서역을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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