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양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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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꼭 무덤 같다, 내란 증거인멸..특검하면 돼, 검찰은 수사권 떼고 기소청으로"[여의도초대석]
    "지금 용산 사무실로 왔는데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를 제공할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다. 황당무계하다"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란을 한, 쿠데타를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료가 남을까 모두 치웠겠죠"라고 냉소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박지원 의원은 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고 했는데 원래 이렇게 다 비어져 있는 건가요?"라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죠"라며 "그러니까 내란을 한, 쿠데타를 한 사
    2025-06-05
  • 박지원 "한동훈, 尹-김건희에 기 딸려..못 이겨, 독대 뒤 떨어진 땡감 신세 될 것"[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김건희 라인' 정리?..잘했으면 좋겠는데, 실패하고 아웃될 것" 다음 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기에서 과연 제대로 하고 올 지 또 당하고 올 지 이게 굉장히 관건인데"라며 "제가 볼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 고집에 한동훈 대표가 당하고 올 것 같아요"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제 보궐선거 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하는데. 역시 정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며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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